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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6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병Ω
추천 : 15
조회수 : 173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07 20:33: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06 12:51:45
달걀을 풀어서 얇게 부쳐 만든 것을 '지단'이라고 합니다.
순우리말로 '알반대기'이라고 하는데, 제가 잘 하는 요리 중의 하나입니다.
(남자는 누구나 한가지 정도는 잘 하는 요리가 있어야 합니다. 흠흠...
두가지를 잘하기는 불가능하더군요. ^^;)
이번 월드컵 초기
'지단'이 나이가 많아서, 프랑스는 예전처럼 강하지 못하다고들 했잖아요?
사실 프랑스랑 같은 조에 있는 나라 국민인 저도 그러기를 바랐습니다. ^^;
하지만, 준결승전까지 본 결과는 '지단'이 아직도 좋은 활약을 하더군요.
늙었다는 지단 나이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저보다 3살 3개월이나 어리더군요. ㅡㅡ
그런데, 오늘.
'달걀 부침' 밖에 아닌 '지단'이 왜 그리 잘 하는지,
드디어 그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그의 이름에 있었습니다.
'지네든 지단' http://www.zidan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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