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5일 다이어트 하고 있네요..
결혼하고 내세상에 만끽하여 천날만날 술잔치를 했더니
순식간에 인생몸무게를 점찍고 pt를 통해 몸을 만들고 pt 끝나는순간 모든걸 내려놓고
술잔치를 한이후 또다시 인생몸무게의 정점을 찍어 맨붕이 오고 사람들 쳐다보기도 힘들어지고
만나는것도.. 옷이 안맞아 옷사러가면 왠지 점원이 맞는 옷도 없고 한데 왜 왔냐는듯이 비웃는 듯해서 그냥 돌아서 나오고 하네요..
제가 비루한 몸을 만들어서 .. 다이어트 한다면서도 또 술을 먹고 있는 제모습이 .. ㅠㅠ 서럽습니다.
그래서 제일 위험한 술을 안먹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식단도 조절할려고 하는데 사실 직장을 다니면서 도시락 싸서 다닌다는게 보통 일은 아니거든요..
선식을 먹어 볼까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식을 해도 어떤 걸 넣어서 먹느냐인데 .. 찾아보니까 팥, 검정콩, 이렇게 많이 넣는다고는 하더라구요
다른건 뭐있는지 알고 싶어서요.
저도 패게에 착샷 한번 올려보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