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면 호주의 10빈인 키웰이 케이힐이 차기전에 옵사이드 위치에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케이힐이 올리고 헤딩을 하기전에 보면 키웰이 공을 쳐내래고 하는 정성룡의 앞으로 이동하고 정성룡은 이를 쳐내지 못하고 부딪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옵사이드로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옵사이드의 경우 공격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 모두 적용이 되기 때문에 키웰의 골기퍼 견제는 헤딩골에 큰 공헌을 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ps. 이걸 이야기 하는 것은 심판이 잘못했네 어쩌네를 떠나서 나는 경기를 보면서 바로 저런 생각을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안나오길래 내가 잘못생각을 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묻기위한것임.. 그리고 이번 골은 그런 걸 떠나서 정성룡의 판단미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함.. 정성룡은 경험도 많이 있는데 나올때와 안나올때의 판단이 굼뜬듯...이점이 아쉬움.. 다만 이번 경기에서 공격진의 움직임은 고무적임.. 지동원의 활약도 상상이상이고.. 나이 어린 선수들이 잘해주니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