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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65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즈키아즈사★
추천 : 0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4 23:28:57
저는 뭐 평범한고3입니다.
제 글을 보면 아시다시피 저는 애니메이션/만화 보는걸 취미삼고있는데요
엄마가 그걸 완전히 싫어하는걸넘어서 혐오합니다.
제가 그걸본다고 공부를안한다는이유입니다.
엄마의주장은 고3이면 공부나할것이지 그런거나보고있냐 인생망치고싶냐 이런식이고
전 고3이면 취미생활도못하나.공부는할거고 주말이나 시간날때 짬짬히 보는거다
이런 식의 감정싸움을 계속합니다.
오늘도 그것때문에 싸워서
결국 휴대폰을 부수던지 책을 다찢던지 라는말이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제 미래를 걱정해주는건 좋은데,그게 취좆으로 변질되니까 상당히 스트레스받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독립하고싶은생각밖에안들고
빨리 집에서 나가고싶은생각만드네요.
그냥 답답하고 짜증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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