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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옆집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단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365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qb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5 00:18:06


어제 새벽 (정확히는오늘새벽 두시쯤)올린글이엇는데 댓글은 마니안달려서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실지모르겟네요



오늘 퇴근하고 또 짖길래 집에오면서 그집문을 발로 차버렷어요 (한번) 그러고 집에들어와서 옷갈아입으려는데 그여자가 자기네집 발로 찻길래 저 아닌데요? 라고 햇더니 cctv 확인해본답니다. 

그래서 하라고 그랫더니 관리실아저씨가 없엇는지 어쨋는지 씩씩대면서 집에드러가는소리 들리더니 음악소리를 미친드시 키는겁니다 (한층에 8가구삽니다)
가만둿는데 아무도 머라고 안하더라구요

집주인한테 연락햇더니 출장와잇어서 못가본다는 말만하길래 내려가서 관리아저씨를 불러왓더니 그새 또 음악을 껏더라구요? 제집 옆옆집 (그여자한테는 옆집) 남자한테 소리 들엇냐 햇더니 들엇다고 햇고 경찰 불럿더니 당장 음악소리도 안나고 개짖는소리도 안난다고 그냥갔습니다. 



내일 그 옆옆집 남자랑 녹음해서 경찰서 넘기기로 했는데 층간소음은 대체 어디다 신고해야하죠?

다세대 오피스텔에서 주인만없으면 미친드시 짖어대는 개새끼는 어찌되나요? 생각같으면 주인이고 개새끼고 다 죽여버려도 시원찮네요 이따가 또 그년이 들어오는 두세시되면 짖을텐데 기다렷다가 녹음을 해보려고 합니다. 

 법적자문은 어디서구하죠? 

이년때메 탈모도생기고 일하면서 자꾸 졸고 미쳐버릴거같아요 개를 원래 좋아해서 본가에서도 개를 기르지만 이건아닌거같네요. 치와와 세마리나 기르면서 목청을 따던지 어따 보내던지 이사를 가던지 미친년이 경고를 몇번이나하고 몇번이나 찾아가도 미안하단 소리 한번안하고 진짜 죽여버리고싶어서 하루하루가 이가갈립니다. 도움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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