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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65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oY
추천 : 0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25 01:14:10
토익 두달간 빡시게 다니고 마지막 주인데 2월반에서 집 방향이 같은 한분을 의식하게 됐네요.
한번 용기내보려하는데 뭐라해야할까요..
집가는버스 한 2번 3번쯤 같이탔고 정류장에선 10번가까이 같이 기다린 거 같은데 뭐 딱히 저한테 관심이 없어 보이셔서 제 존재는 모를듯합니다.. ㅋㅋ
무튼 이번주가 마지막주여서 어서 여쭤봐야 하는데..
이분께서 학원끝나시면 정류장으로 안가시고 다른곳으로 가시더라고요. 오늘 여쭤볼려했는데 횡단보도 지나서 버스정류장 향하시다가 옆 골목으로 가셔서 ㅜㅜ
내일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용기내서 말씀 드리면 될까요? 수업 때는 제가 항상 중간쯤 이분은 앞쪽 앉으셔서 여쭤보기 힘들거같아서요.
그냥 횡단보도 건너기전에
1.저 혹시 xxx어학원 다니시나요? 아 실례지만 번호좀 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2.혹시 남자친구 있으신가요? 실례지만 번호좀!..
2번은뭔가 부담스럽고 그냥 어색하지만 1번이 날까요?
전에 딱한번 번호여쭤봤는데 다짜고짜 번호좀 알려주시겠어요 했다가 까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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