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엄마는 내 마음 하나도 몰라 ! 이제 내 하고싶은데로 할거야 ! (문을 쾅 닫고 방으로 들어간다)
어머니 : 저놈이 버릇없게 ! 그래 니 하고싶은대로 해 ! 건방진놈....저런걸 아들이라고 키운게 참...
어머니는 저녁도 먹지않은 아들 생각에 그래도 모정의 마음으로 치킨을 한마리 사오는데...
어머니 : 치킨사왓다 먹어라
아들 : 아 안먹어 !
어머니 : 그럼 그냥 니 형이랑 다 먹는다 . 먹지마라
아들 : ㅇ...아니... 저... 안먹...ㅇ...아니.....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