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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이 본 길에 대한 증언들..
게시물ID : muhan_1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성준Ω
추천 : 7/6
조회수 : 507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08/20 23:12:07

 

 

언제쩍인가 친구가 길매니저와 x리 와 술자리에서 길 얘기가 나왔다고 함.

 

원래 이쪽에서 길은 거의 깡패 공포의 대상임. 힘도 장사고 말하는것도 무섭고

 

인상자체가 쫌 먹어주다보니깐 아무도 리쌍한테 찍 쏘리 몬함.

 

근데 이 매니저란놈이 지금은 관뒀는데 술이 들어가니깐 길 썰을 풀기 시작하드라함.

 

맨날 쳐맞고 운전하다 쳐맞고. 특히나 새벽에 여자 끌어안고 전화해서 운전 하라고 썅욕하면서 전화질 할때

 

존나 패고 싶었다고 하여튼 존나 사생활이 문란한 길이였음. 여자들 그냥 원나잇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이쪽부류에 있으면 그냥 길은 황제임. 박정아랑 헤어진 이유도 이 문란한 사생활이였음.

 

하여튼 이쪽에서 더러운걸로 유명한길인데 이놈이 갱생 하기 시작한게

 

무도 시작하면서라함.

 

처음엔 그 버릇 누구 주나 하면서 무도 하면서 양아치짓 함서 생활 하더랬슴.

 

근데 얘가 방송을 하다 보니깐 수입이 늘어나고 생활이 좋아지니깐 점점 예능에 욕심을 내기 시작함

 

그러면서 유느님에게 명수옹에게 교육을 받고 점점 갱생을 하기 시작하더라함.

 

이걸 지켜보던 개리도 아.. 개가 방송을 하니깐 사람이 된다. 돈도 잘버네. 하믄서 길을 부러워 하더라함.

 

그랬더니 길이가 유느님에게 샤뱌샤바 해서 개리가 런닝맨에 출연하게 됨.

 

뭐 개리야 그때 술자리에서 거의 완전 신사적이고 매너가 장난 아니였다라 함.

 

물론 친구진술임.

 

나는 길이 무도에서 잘 살아남길 빌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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