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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3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락꾼★
추천 : 0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15 16:41:02
집에서 배가 고픈데 먹을 게 없었고 몹시 귀찮았다.
냉장골르 열었더니 계란이 2열로 차렷하고 있었다.
삶은 계란이 먹고 싶었다.
삶은 계란이 먹고 싶었는데 삶기가 귀찮았다.
하나 집어서 렌지에 넣고 5분 돌렸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며 기다리는데
남은 시간 5. 4. 3. 2. 1.
띠~띠~ 띠~잉~ 하는 소리와 동시에
펑!!!!!!!!!!!!!!!!!!!!!!!!!!!!!
난 너무 놀라 뒤로 자빠지고...
전자렌지를 열어보니 밑 두꺼운 유리판이 깨지고 계란이 팡............하고 터져 있었다.
아 나이 28살 먹고 뭔 짓인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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