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꾸고 너무 더러워서  깻네요

앞부분은 개소리고  

마지막에 저희 부모님이 절 태우러 오십니아

제가 일하던 곳이는 절 겁나 싫어하는애가 저한테 책을 꽁초 튀기듯이 던졋구요.... 걔는 저희 부모님 앞에서는 제 짐 옮겨주면서 착한척하구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 따지려들자 부모님과 형이 왜 그러냐고 뭐라고 햇습니다 저는 빡쳐서 책을 걔가 던진것 처럼 던졋구요  

부모님은 뭐하는짓이냐 니가 애냐 이러고 저희 형은 벌레보는 눈으로 쳐다보구요 

설명하려하자 자꾸 씹히고 됫다 니가 뭐 그렇지 계속 이래 말씀하시길래 저도 짜증나서 아 내가 이래서 집을 나가서 살아야 하는구나 시방 하고  꿈에서 깻습니다

마지막에는 땅에 떨어지는 담ㅂ한갑 주웟구요
.....

대체 무슨 꿈인가여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형을 잘 믿고 전 조금 안믿긴 하십니다 그덕에 마찰도 심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