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미의 기준을 분석해봤습니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 이런 글이 아니고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을 기준으로 한국 미의 기준을 정리해본 겁니다.

1. 갸름한 계란형 얼굴
: 외모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본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로 얼굴형이 이뻐야 한다. 광대가 튀어나오거나 턱이 길지 않은 동그란 형의 모나지 않은 얼굴이어야 한다. 얼굴형이 이쁠 경우 쌍꺼풀이 없어도 예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 얇고 자연스러운 쌍꺼풀
: 얼굴이 사랑스럽게 보이려면 눈이 이뻐야 한다. 눈이 예쁘려면 쌍꺼풀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진하고 부자연스러운 쌍꺼풀은 오히려 거부감을 줄수가 있다. 얇고 자연스러운 쌍꺼풀(김태희, 수지, 손나은)이나 있는 듯 없는 듯한 쌍꺼풀(설현)도 호감형 눈이다.

3. 하얀 피부
: 한국 남자들은 하얀 피부를 좋아한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청순한 느낌을 발산하고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가끔 섹1시한 느낌의 까만 피부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지만 대게는 하얀 피부를 선호한다. 수지 설리 등이 인기 있는 이유를 보면 알 수 있다.

4. 균형있는 몸매
: 너무 마르거나 글래머형의 몸매는 선호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몸매가 가장 아름답다. 예를 들어 가슴은 비컵이 적당하다. A는 좀 작고 C이상은 좀 무거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골반은 여성적 매력을 준다.
다리는 마르지도 않고 통통하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의 길쭉하고 날씬한 다리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