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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데 너무 생생해서 무서웠어요
게시물ID : gomin_1366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코쌤즐라탄
추천 : 1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5 07:45:38
그냥 방금 꾼 꿈인데 너무 무섭고 손떨릴정도의 꿈을 
꿨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습니다. 아마 교통사고였나 그러신것 같았는데 저는 운동때문에 숙소생활을 하기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늦게알고 갔는데 장례식은 다 끝나고 무슨 뷔폐같은 곳에서 밥을 먹는데 아빠친구분들이 웃고 떠들면서 저랑 동생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것 입니다. 저도 동생도 사람들 앞에서는 소심하다고 해야하나 조용하다고 하는 성격인데 너무 화나서 일어나서 던지고 어른들께 다 꺼지라고 화내고 씩씩거리면서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음료수를 안갖고 나온겁니다. 사실 엄마가 슈퍼가면서 아빠 소주랑 저희 음료수를 사고 오시다가 변을 보신건데..그래서 헐레벌떡 뛰어갔더니 아빠가..그 온순한 아빠가 친구들과 싸우고 계셨습니다. 그것도 주먹다짐으로요...아마 제욕을 신랄하게 하시고 계셨겠죠 그러고 꿈은 끝났는데 그냥 너무 무서워서 엄마께 전화 드렸습니다. 엄마아빠께 연락을 항상 미루면서 잘안했거든요. 너무 죄송했습니다.


뭐..결론은 엄마아빠께 잘하자!!! 사랑해요 감사해요 저죄송해요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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