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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머
게시물ID : humorbest_136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대인
추천 : 32
조회수 : 168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08 08:48:26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07 02:31:14
한 남자가 아내를 데리고 근사한 레스토랑에 갔다. 식사하는 도중에 옆테이블에서, "허니를 이리 줘요, 허니." 이 말을 듣고 감탄하며 남편의 무드없음을 탓하는 아내. 마침 맞은편 테이블에서도, "설탕을 이리 주세요, 설탕같이 달콤한 이여." 아내의 감탄 연발. 무언가 한마디 날려야 한다는 압박감... 남자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돼지고기를 이리 주겠어, 돼지고기야." 죄송해요. 한밤에 할 일이 없는 나머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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