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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13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6
조회수 : 15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13 12:37:12
간단하게 큰 그림만 그려보자면
스토리가 전개되며 리타가 전남편과의 불화로 인한 트라우마가 밝혀지며
이를 이유로
덱스터에게 비정상적으로 쪼는 면이 있죠. 짜증과 잔소리
덱스터 좀 이상한거 보고 약하냐고 난리부르스 피우면서 헤어지자고 발악하는 장면이 대표적일듯
이중생활로 인한 의심은 그 후의 이야기임
이중생활로 인한 의심을 한다쳐도
툭하면 애들 데리고 도망간다 극단적인 협박
차분히 대화하는 장면이 없음 극단을 달리는 캐릭터
한마디로
난 옆에만 있어줄께 말안들으면 조금만 잘못하면 애 데리고 도망간다 ~
반면에
결혼 하고서도 이혼 2번한거 숨김
여자친구니깐 그런거 다 받아줘야 한다는게 일반적인 머슴짓
그리고 사소한 거 기억나는것만 집자면
결혼하기 전까지 진짜 천사표에 과거에 상처입은 가녀린 캐릭터였는데
애낳고 fuck이 입에서 떠나질 않음 것도 샤우팅fuck을 오만상을 쓰면서
이때부터 슬슬 짜증이 일다가
결정적으로
둘이 있는 장면에서 애 울때 매번 덱스터가 감
덱스터가 좋아서 가는게 아니라
꼭 니가 가서 애좀 보라고 명령함.
이중생활이었지만 암튼 일은 일이니깐
야근 하고 왔다고 피곤하다고 하고 쓰러져 있는 사람보고
애 보라고 보내는 장면에서 필자는 분노를 느낌..
눈이 반쯤 감겨서 숙면에 들기 일부직전인 덱스터는
머슴이라서 순종하고 눈 비비면서 어기적 어기적 애기 보러 감 -_-
이러면서
애 데리고 도망가면 애 울때 누가 가서 보련지 궁금했다능
그리고 별거 아닌 사소한걸로 잦은 호출. 대표적인 머슴 부리는 짓.
옜날에 하굑 댕길때 차 사니깐 등하교 기사 부려먹으려던 된장이 생각나서 더 짜증났음요
그리고 의심병 도져서 덱스터 바쁠때 경찰서 찾아갔다가
바빠서 상대 못해주는거 가지고 짜증을 냈는데 이 때도 아기 데리고 나간다 어쩐다 했던듯?
그리고 덱스터 사라질때 경찰일이라고 둘러대서 가능했던거지
아내가 착해서 그런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악플로 유명한 데드맨님(이님 과거에 어떤글 썻나 보세요 나는 가수다 게시판에서 난리도 아님)
사이코 패스라도 사람들 배려하고 정을 느끼며 사는 로빈후드형 사이코 패스죠
리타 배려하고 위하는건 뭐임?ㅋ
그리고 섹스앤더 시티에 명품 이야기만 있음?
남자이야기 없음? 남자 캐릭터들이 죄다 정상이었음? 다들 여자들이 욕하기 좋은 캐릭터들 아니었음?
본거 맞음? 명품은 비중이 그냥 배경정도밖에 안되는데 무슨 명품을 주체적으로 사네 마네 어쩌네 ㅋ
그리고 된장녀가 주제넘는 소비문화를 즐기는 여성을 지칭하는 시절은 이미 지났음요
시간감각 탑제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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