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에서 퍼온글입니다!
저도 M자 위험해서 ㅠㅠㅠㅠㅠㅠ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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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걸 각설하고 샴푸, 두피치료 이런 거로 탈모치료가 되는 사람들은
전체 탈모인구의 1%도 안됩니다. 지루성 두피염과 건조함으로 인한 탈모는 이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외에는 모두 약물 또는 모발이식 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참고로 모발이식을 한 후에도 약물(프로페시아)을 계속 먹어야 합니다)
먹는약(피나스테라이드, 두테스타라이드)
먹는약은 피나스테라이드로 대표되는 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라이드로 대표되는 아보다트가 있습니다.
두 약품은 효소5AR의 작용을 방해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여 탈모치료 효과를 봅니다. DHT감소효과는 프로페시아 71%, 아보다트는 91%로 아보다트가 효능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보통 프로페시아에 비해 성적인 부작용이 더 많다고 합니다. 복용 첫 6개월 동안 성불능증(성욕감퇴, 사정장애, 여성형유방증과 유방연화증 등)이 4.7%의 대상자에서 관찰됐다고 합니다.
때문에 피나스테라이드 계열일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죠.
현재 프로페시아 7개월 복용차이며, 성불능증의 부작용은 경험하지 못하였으며, 정수리와 M자에 미세한 털들이 나기 시작했으며 모발 또한 상당히 굵어졌습니다.
다만 두가지 약을 모두 복용하는 것은 상당한 부작용과 간에 무리가 따릅니다.
<구매 방법>
보통 피부과에서 만원에 처방전을 받고 6만원에 1달치 (30정)을 6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과에서도 처방해준다고(듣기만 함) 하는데 피부과보다 처방전 값이 적다고 하네요
이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약이 바로 미녹시딜 5% 입니다.
확실히 프로페시아와 같이 미녹시딜을 사용한지 2개월, (프로페시아7개월)이 되가는데 정수리와 M자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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