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음슴체로 써범
본인은 중딩때부터 군대 갈때까지 약 5년정도 도타만 했음
군대입대하고 외박을 나와서 하려는데 방이 없었음 (도타 1은 배틀넷에서 공방을 찾아 하니까...)
알고 보니 다 LOL로 넘어감.... ㅠㅠㅠ 강제로 접게됨
지금이야 LOL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도타만큼 설레고 짜릿했던 재미는 없는 것 같음
당시 유즈맵이였던 도타1은 내가 생각해도
얼음개구리 (Icefrog 이하 얼개)가 천재라고 생각함....
수많은 모드들도 만들어내고 혼자 영웅들도 만들어내고 밸런스 패치 다해버림
기억에 남는 모들들이 뭐냐면
1. SP (셔플 모드)
LOL을 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6명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 4명을 찾아서 힘들게 힘들게 해야하지만
SP모드에서는 일단 게임을 ㄱㄱㄱ 하면 팀원들이 랜덤으로 찢어짐
그래서 친구 5명이 팀이되고 1명이 떨어질수도 있고 2명 4명 갈라질수도 있음
공방에서 무작위로 팀원 밸런스를 맞추려고 돌리는 경우도 많았음
2. SH (세임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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