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돈의 소중함을 안다는것. 졸부가 아닌 본인의 노력으로 차근차근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정말 검소한것 같습니다. 검소하다는것이 짠돌이처럼 아낀다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돈을 쓸곳과 안쓸곳을 구분하고 명확하게 한다는것... 그리고 그런 가치관들은 아주 작은 생활습관에서도 엿볼수있음 부자인사람들은 지폐를 구겨쓰는일이 거의 없음 무조건 지갑에 넣어서 구김이 안가게 사용하고 지갑이 없을시엔 주머니에 딱 반만접어서 지폐의 구김을 최소화시킴 그리고 항상 생활하면서 지갑에 현금이 얼마나있는지 거의 정확하게 알고있음
반면에 일하면서 마주치는 부자가 아닌 서민?(죄송합니다 적절한 단어가 안떠오름) 일하다보면 본의아니게 위에 설명해놓은 '부자'들과는 확연히 반대되는 생활습관이 몸에 베여있는걸 느끼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