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다이어터인데 폭식한 주말
간판보면 별로 안땡기는데 맨날 사람이 많아서 궁금하던 김밥집을 갔습니다.
갈때마다 브레이크타임이거나 문닫았던 그곳 ㅋㅋ
2-4시 브레이크타임이고 주말은 저녁일찍 닫아요.
월욜 휴무.
지단이 듬뿍 들어간 매콤한 밥도둑 김밥과 샐러드 김밥을 주문했어요. 반줄씩 맛나게 먹음 !
동네에 곱창집 갈때마다 문닫아 있어서 곱창전골 노래만 부르고 3주만에 먹으러 갔더니 여름이라 전골 안한대요.
여름엔 잘 안나가서 매릴매일 육수내고 할 수가 없다며..
그래서 걍 곱창 구이 먹었어요.
맛났음.
평일은 다이어터 맞음요.
저녁 간단히 먹고 운동하러 갑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