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다니는데 처음 여자애가 와서 처음보는데 친한척 하더군요 그래서 몃일동안 친하게 지내면서있는데 갑자기 그애가 우리 학교로 전학가고 싶다면서 그러길래 제가 아~ 절대 오지마ㅋㅋ 했더니 정색하면서 가더군요 그리고 집에 갈때가 대서 차를 타러 갔는데 그애가 갑자기 물풍선을 떤지더니 이추운날에 물맞고 제가 화나서 따지로 갔더니 때려봐 때려봐 이러는거임 황당해서 됬다 하고 나왔는데 얘가 또 물풍선 던져서 바지 다졌어서 다시갔더니 자기가 다니는 다른 학원 들어가서 숨더군여 글고 제가 차에 타고 출발하니까 나와서 해맑게 손을 흔들며 잘가~ 하더군여 그래서 물어봅니다 학원쌤한테 혼나지도 않으면서 그애가 젤 짜증날 복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