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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사이의 나이차논쟁을 보고있자니
게시물ID : freeboard_1597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거인
추천 : 0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5 01:42:19
어디서 본 듯한 데자뷰를 느낍니다.

아니 생각해보니 볼드모트가 생긴이래로 꾸준히 느껴왔네요.

여성의 노출문제, 외모품평. 맨스플레인이란 말을 보면 어떤사건의 특수성 속애서 느낀 모멸감을 어떤 객관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일반화시켜버리는 것이요.

외모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안된다 던가. 남자가 여자에게 '설명하면'안된다. 등. 근데 이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억압해버립니다 문제는. 

사람의 말과 행동이라는게 아다르고 어다른데 그걸 뭉뚱그려서 그냥 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할수있는거 얼마없죠.

언제나 방향은 말과 행동을 더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그중에 눈치없는 놈들이 도태되는 쪽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반대로 가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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