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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아직은 컨 중심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mabi_13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어신신파스
추천 : 2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09 22:03:38

초기에 비해 장비의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져서 그렇지. 장비빨은 아니에요.

 

흔히 말하는 장비빨 게임은 장비만 잘 갖췄다 가정했을 때 ASDF ZXCV 1234~0 누르면 클리어가 되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해요 

 

마영전을 봐봐요. 공격력이 20K가 넘는다고 쳐도, 마우스 왼쪽 오른쪽만 누른다고해서 클리어가 되던가요.

 

5분 동안 엘쿨 앞에서 무기 흔들어 봐요 ㅋㅋ 엘쿨이 죽나

 

마영전의 매력은 보스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거에 있어요. 그리고 그 보스의 공격을 막고 피하는데 스릴이 있고요.

 

캐릭터가 아무리 강해도 동일 수준의 보스의 스펙을 압도할 정도는 아니잖아요.

 

여기 엘쿨 스펙을 압도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하지만 엘쿨보다 실력이 좋다면 압도할 수 있죠. 거기에 고강이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 거고요.....사람들이 너도나도 고강 찾는 이유입니다.

 

시즌2 라키오라와 크라켄이 말뚝형이라 '장비빨'문제가 거론 됐지만 사막 수호자 이세트 판테움들 보면 또 컨이 중요시 되잖아여.

 

아직까지는 컨 중심이라고 생각해요..아직까지는....

 

그리고 마영전하다가(특히 리시타) 다른 RPG 겜 해봐여 고등학생이 중학교 다시 들어간 것마냥 쉬울겁니다.

 

 

진짜 마영전만한 게임 찾기 힘들어요. 레이드 말고 딱히 할게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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