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전 의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어찌 (김민석을 밀어주고 있는) 추미애 대표를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특히, 우원식 원대표가 김경수 의원을 원내협치담당부대표로 추가선임한 것(실상은 청와대가 우원식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기 위한 것)을 추미애가 극렬하게 반대했다는 부부은 많은 것을 함의하는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추 대표를 디스하자는게 아니라, 크게 한팀으로 모듬어야 하겠지만서도 우리가 오직 바라보는 것은 문 대통령이지, 잘못된 팟캐스트와 신문들의 기사로 인해 만들어진, 문통의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마치 문통과 뜻이 같은 사람으로 열광하며 따르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오류를 범하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올립니다.
누구나 생각이 또 추측이 맞고 또 틀릴 수 있지만, 우리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정확히 문통의 의지를 파악하고 이를 무조건 지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개석상에서 김민석 밀어주는 발언 한 적이 있나요? 아니라는 부인은 자주 하던데요. 추대표와 지지자들 자꾸 이간질 하려고 하지마세요. 문재인이 당시 민주당 (김민석)과 합당하려고 추진 하다가 추대표가 당선이 되어서 합당 추진하던거 마저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그래서 추진했다고 밝혓습니다.
냄비받침 추미애 편을 보면,문재인이 합당 추진했고 (민주당 당명 가져오기 위해서였겠죠), 새로 츄미애가 당대표가 되자, 자신이 추진하던 중이였다고 마무리 해달라고 했고, 어쨌거나 당대당 합당인데 김민석은 전혀 요구사항이 없어서 본인이 합당 후에 입 닦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상황실장을 맡겼고, 일도 잘 했다고 (합당 후에 SNS 등 김민석이 글 쓰면 오유에서도 글 내용 보고 칭찬하는 댓글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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