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무게는 표준 체중이지만, 체형이 아랫배가 볼록하고 부실해서 운동을 하고 싶어 어플을 다운 받아서 따라하고 있어요. 

어플에서 추천하는 운동을 보면 제자리리에서 막 뛰는 동작(하이 니즈 러닝 인 플레이스)과 버피 테스트처럼 펄쩍펄쩍 뛰는 동작이 있던데....

일단 소음이 날까봐 어머님이 쓰시던 요가매트를 깔아놓고 최대한 발끝으로 뛸려고 애쓰고 있는 중인데요. 

요가매트가 좀 얇아보이기도 하고 고양이가 정성스럽게 뜯고 즐기고 씹어 놔서 좀 너덜너덜해요. 

층간소음 문제 없을까요? 지금까지 항의가 들어 온 적은 없지만 그냥 참으시는 건지 소리가 안나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