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2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킬링★
추천 : 0
조회수 : 183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7/25 09:59:06
사람을 사랑하는 그시간이 짧거나 길거나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십년을 만나도 금방 잊혀지기도하고
한달을 만나도 잊혀지지않는 사람이있는거죠..
한달을 만났는데 너무 본인위주로 나를 강조하는모습에
지쳐갔어요
다른사람들과 연락하는걸 못참아하고 집착이심했어요
그래도 저는 너무사랑했고
이사람인가보다 이생각에 계속만났어요
욱하고 욕하고 소리치면서 화내도 참았어요
이사람이맞아 라는 바보같은 생각을하면서요
견뎌낼수있다고
져버리기엔 내가너무좋아해서
사랑해서 붙잡고붙잡았는데
두번이나차여도 잡았는데
저를또놔버렸어요
마지막 그순간까지 모든탓을 저에게돌리는 그사람보면서
진심을 다했던 순간이 있었나싶더라구요
인스타에 이별어쩌구글을 올린거보면서
너도 힘들긴하구나 하는 멍청한생각하며
연락해볼까하는 미련한모습을 보이네요
연락한통안하고 견디고있는데
이사람도 참 너무하다싶네요
언제면 정말툴툴 털고 일어날수있을까요,
너무그리워서 연락할것만같은 내가 답답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