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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들어서 운이 너무 없다...우울증 올거같다
게시물ID : gomin_1366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필
추천 : 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25 19:53:13
1월 초-여친과 헤어짐
1월 중순-심적으로 스트레스 받아 머리에 두드러기가 남,몸살
1월 말- 안좋은 기운이 드러나는지 알바면접을 7~8차례 봤으나 다 떨어짐. 경력도 있는데;;
2월 초-백수로 뒹굴거리며 요리를 배우다 왼손 엄지를 크게 베임.
2월 중순-목감기 1차
설시즌- 설 전날 목감기 2차에 걸림. 설날 목감기 악화 코감기 걸림 설다음날 기어이 몸살남. 설시즌부터 갑자기 인터넷이 고장남.
연휴 끝나고 21일 토요일에 코감기가 나음. 목감기가 엄청 심해져 기침을 엄청나게 함.
22일 일요일 좀 괜찮아진듯해 볼일을 보러갔다가 쓰러질뻔.
23일 월요일 나갔던 여파로 인해 앓아누움. 코감기 재발.
24일 화요일 기침을 너무많이해서 복근이랑 등에 알이 배기고 온몸이 아픔...열나고 설사하고 두통에 사랑니까지 아파옴. 편도선은 이미 부어서 돌아가질 못하고 진짜...죽을거같았음.
오늘- 핸드폰 물에 빠트림. 2년간 잘 써온폰이 물에 직행. 기침은 아직도 죽을거같음. 설사하고 열나고 두통에 사랑니가 아프고 코가 자꾸 막히고 눈동자를 옆으로 돌리면 눈이 아픔. 온몸이 기침하느라 근육통에  이불을 덮으면 열이나고 이불을 제끼면 추워서 어쩔수 없음...
진짜 죽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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