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들었지 처음으로 사봤거든요.
그동안 그냥 귀찮아서 별로 뭐가 다르겠어 하고 넘겼는데
최근 다리에 인그로운 헤어가 넘나 늘어나고
보기 흉해서 각질을 잘 제거해준 뒤 보습을 해줘야한다길래
사보았는데......!!
개시원!! 까끌까끌... 근데 때가 밀리는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물에넣고 확인하니....ㄷㄷㄷㄷ
때푸치노가 무슨말인지 알 겠더라구요...... 더럽...
끄윽...놀랐지만
몸은 매끈매끈 각질제거도 잘 되고
등에 있던 오돌토돌한 것들도 줄어들고~
넘나 좋아요!!
없으신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