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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소닉보다 마리오가 폐쇄적이었다, 닌텐도와 세가의 저작권 정책
게시물ID : humordata_1716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굴왕
추천 : 1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5 13:55:05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세가의 IP 소닉입니다.

스포츠 장르 허용, 탈 것 허용, 무기 제한적으로 허용.

캐릭터 이미지만 실추되지 않으면 판권 계약을 하죠.

대체적으로 개방적입니다.



게임파워 1996년 5월 150-2.jpg


반면, 닌텐도의 마리오를 한 번 보겠습니다.

일단, 상당히 폐쇄적입니다.

'실루엣'조차도 제한적으로 허용하죠.



게임파워 1996년 5월 150-1.jpg


허나,

요즘 드는 생각인데 이런 닌텐도의 정책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중요시하기에 케릭터 판권에도 상당히 예민했던 게 아닌가 하구요.



닌텐도는 N64와 게임큐브 이후 휴대용 게임기도 내고 다양한 플랫폼과 컨트롤러를 발매합니다.

(특히 wii 컨트롤러의 기발함은 제게 충격이었죠.)

하지만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닌텐도를 먹여살린 것은 기기가 아니라 지적재산권이었다고 봅니다.

젤다, 포켓몬도 그렇고, 마리오도 그렇지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아는 캐릭터가 되었지요.



국내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도 쓰고 싶지만 말이 길어질 것 같네요. 자칫하면 분란이 될 수도 있구요.



이미지 두 개의 출처는 게임파워 1996년 5월 호입니다.

출처 : http://www.gamemeca.com/magazine/

혹시 옛날 게임잡지 보고싶은 분들은 저기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마우스 우클릭 막아놓긴 했는데 상업적 이용만 아니라면 큰 문제 없을 것 같네요.

혹여 문제가 된다면 글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http://www.gamemeca.com/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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