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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화) 새벽 수영일기 ( feat. 게으름뱅이 )
게시물ID : diet_114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심꾸러기
추천 : 5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5 14:00:36
지각은 일상^.^ (ㅠㅠ 맘처럼 빨리 안와지네요...)
오늘도 수영장 들어가니 06:17 ㅠㅠ
체온탕에서 따끈하게 지지며
오늘은 누가왔나~ 누가누가 잘하나~ 구경좀하다.. 체온탕서 나온 시각이 6:27
누구 뒤에 설까~ 고민하며 레인 끄트머리에 섰어요.
(오늘은 장거리 하는 날... 이라 줄을 잘 서야해요ㅋㅋ
앞 선수들이 빠지면 쫓아가느라 힘이 들거든요ㅠㅠ)
1번을 보아하니, 오늘은 꽤나 달릴거 같네요..
5-7번 정도가 적절할것 같아요.
근데 잘하는 행님들이 많이들 오셨네요ㅎㅎ
9번 끄트머리로 땅콩끼고 뺑뺑이 시작. 대충 6:35 정도였던듯.
땅콩끼고 50m*10
빼고 50m*20
헥헥헥. 6:50
앞 행님들이 2명이 빠지며 위기의 순간이 왔었지만ㅠㅠ
그래도 어째저째 잘 끝냈네요.
(역시 나한텐 5-7번이 젤 적당한듯!)
울반은 초반 몸풀기 500 + 뺑뺑이1800 했는데...
저는 1500이 다네요.......
너무 무리하면 안돼요~ 오전에 잠와요~
(라고 위안하며...)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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