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솔로구요...ㅠㅠ 카페같은 분위기의 장소였는데 둘이 오랜만에 만난 상태였어요 근데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전 여친이 말하는 뉘앙스가 마음이 있다는 식의 말을 빙빙 둘러서 이야기 하길래, 다시 만나자고 제가 먼저 얼떨결에 이야기했더니 긍정의 대답을 받고 꿈에서 깼어요 헤어진지는 2년 반 정도 된 친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긴 했지만 시간도 시간인 만큼 잊었다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이런 내용의 꿈으로 나타나니까 뭔가 좀 뒤숭숭한데 제가 전 여친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이렇게 꿈을 꾸게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