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3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괜찮아질거야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5 23:14:05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구름이 낮게 날고 있었다.
결코 닿을 수 없음에도
손을 뻗어 본다.
너도 그러했다.
손을 뻗어 닿을 수 있을것만 같았고
그렇지 못할거란 것을 알았음에도
나는 너에게 손을 내밀었다.
너는 내게
그런 구름같은 사람이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