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위주로 돌아가는 부의 독과점도 문제지만..
이에 못지 않게 연여계의 독과점도 어마어마한 문제가 아닐런가 싶네요
연예인들이 소위말하는 뜨는 연예인이 되기 위하여서는,
본인만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온갖 스탭들의 도움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건데..
이러한 스탭들에 대한 처우는 참 바닥을 기고..
뜨는 일부 연예인들은 정말 말 그대로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는 점점 연예인에게 몰리고 있구요
말그대로 입에 풀칠하고 살기 힘든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생일이라고 지하철 광고판이 돌아간다던지
수백/수천만원의 선물들이 몰리는거 보면..
이쪽도 참 갑갑하긴 하죠
뭐 이런 부분은 둘째 치고서라도
전반적으로 연예계 종사 스탭들, 단역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