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2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하긴 했지만,

 

종이접기나 만들기 같은 걸 워낙 좋아했어서 그냥 게임은 짬짬히 심심하면 했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 가기 전에 10분, 20분이라도 하고 가게 만들었던 게임입니다.

 

아침부터 컴퓨터를 하는 제 모습을 보고 스스로 '와... 이래도 괜찮은걸까?' 라고 생각 했었네요.

 

 

지금 보면 참... 이런 그래픽으로 왜 재밌게 했을까 싶긴한데

 

사실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