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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8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haha^.~★
추천 : 1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6 18:51:23
글을 막 거창하게 잘 쓰는 재주는 없어서...
아침 9시 조조로 봤음에도 사람은 제법 있었음.
기대하지 말자 했지만 기대가 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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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씨..
뭐가 이렇게 어중간 한 겨ㅡㅡ
배우들의 연기야 인증 된 배우들만
있으니 괜찮을 거야 했는데
웬걸? 제눈에는 연기도 좀 겉돈단
느낌이..
조선인들의 처참한 삶도 찔끔 보여주다 만듯한.
일본인들의 악역도 뭔가 되게 밉지는
않은 듯한..
눈물 제대로 날 줄 알았던 스토리도
소금을 치다 만 듯한 맹맹한 국물 같고..
정말 되게 나쁘다 별로다 이건 아닌데..
그냥 좀 심심한?
오히려 이런 저평가들만 보고 가시면
진짜 재밌게 보고 오실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영화, 음식 이 두 가지는
크게 기대를 가지고 보면 안 돼요ㅜㅜ
나만의 영원한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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