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멋모르고 군인이 되고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2년제 전문대 군사학과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갔을때 체력도 약했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해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학군단에들어가고 훈련을받을때. 거기서도 체력은 꼴찌였고 어리버리 까고 혼나고 욕먹고.
훈련소 첫주만 그러겠지 했지만.. 계속 그렇게 욕먹고 혼나고 어리버리하고 하니까..
결국 저랑 군인이랑 안맞는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일반과로 가려고합니다..
현재 1학년 여름방학때 자퇴를 생각하고있구요 두원공대로 가려고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