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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3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3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8/07 01:03:23
뜨겁게 지나던 여름이 가고 가을쯤 너를 만났지..
머.. 좋아하는데 1분걸린다고 했나??
처음 본 1분후..부터.. 좋아한것 같아..
시작이자 끝.. 지금은 그것이야.. 지금은 너가 나에게
시작이자 끝이야..
처음 30일정도 사겼을 때.. 서로 뭔가가 너무 어색했지..
너나 나나..연애에는 영 꽝이었지..
난 나대로.. 넌 너대로.. ^^;; 서로가
이상했지..
그렇게 너와 헤어지고 나서.. 다른 사람을 봐도,..
계속 생각이 나던걸...
그때 알게된거지.. 너의 빈자리가..
헤어진후 가끔있는 연락은..
나에게 힘이되었어..
그렇게.. 5개월만에 다시만난우리..
다시 시작하기엔 이젠 늦은감이 있지^^
난 얼마후면.. 총을 들고 연병장을 뛰고..
넌 얼마후면 인생사의 중요한고비를 넘겨야하잖아..
^^ 서로가 힘들때야..
그런데 이것만은 기억해줘..
지금도 넌 나에게 시작이자.. 끝이야..
^^
어설픈 관계인 지금...시작이자 끝인 너에게..
이런글을 보일수는 없을 것같아..
왜냐면... 미안하잖아^^
난 얼마후면... 오랜시간을 연병장에서 보내야하고..
넌 자유를 만끽할 나이니..
^^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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