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한 콘도에서 여름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점점 늘어나고는 있지만 올해부터 개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더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짜증납니다.
관련 법이나 제도 정비가 잘되어있는 선진국이라면 모르겠지만
아직 이 나라에서 안돼요.
애완동물에 대한 시민의식이 부족해서
아무곳에나 똥,오줌을 싸고 줍지도 않고
큰개를 데리고 와서 사람들을 위협합니다.
(큰개 갖고 있는걸 무슨 자랑으로 알아요)
거기다가 갈때는 버리고 가는 개가 수두룩하죠.
하루 빨리 관련법을 만들어서 출입을 막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