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미 깨달았기 때문..
한때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테니..'
'세금은 적은게 좋아.. 자식들에게 부담이 될테니..'
'세금 걷어가봐야 지들끼리 쓰는데 뭐하러 많이 내나..''
'세금은 안내야 부자된다.'
뭐.. 이런 인식이 일반적이었죠..
이번 촛불정국을 거치며.. 그리고 지난 10년의 세월을 지나며..
사람들이 깨달았습니다.
'노력만으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세금을 낼 수 없는 건.. 세금을 많이 내는 것만 못하다.'
'세금은 누가 어떻게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재명, 박원순 시장의 공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예전 노무현 정부 당시 '종부세폭탄 썰' 로 재미를 봤던.. 새누리가..
더이상 재미를 못 보는 이유는..
종부세는 커녕 소득세도 못내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먹히지 않는 다는 것..
세금을 내는 사람이 진짜 부자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어지간한 사람들은 세금을 거의 부담하지 않는 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는 것..
세금으로 국회의원 뽑느니 공무원 증원해서 내새끼 취직이라도 시켜달라는.. 것..
자한당.. 계속 증세폭탄 이야기 해주길..
무덤파고 직접 뛰어드는 상황이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