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수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사가려고 알아보는 아파트(1000세대단지)를 네이버 검색해보니,
한달에 몇건씩 경매가 올라옵니다...
참고로 이 아파트는 8~9년전에 건설사 부도로 완공이 미뤄지다 작년에 다른건설사에서 인수해서 마무리 하고 분양 하였습니다.
첨에는 전세(33평 1억7천정도)를 알아보려 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나오는 경매 최저유찰가가 1억4000정도 하네요...
사는게 더 나을듯도 싶은데.... 경매 하기 어려운가요?
그리고 이렇게 경매가 많은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