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찻길에 한가운데 서있던 아기 고양이를 구조하여 임보중입니다.
엄청 작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실비실 힘이없었어요 ㅠㅠ 엄청나게 예쁜 미묘입니다 남아인것 같구요
펫샵에서 초유 사서 먹였더니 기운을 좀 차렸는지 꼬물 거리다가 자네요 ㅠㅠ
현재 저희집에는 아기만 보면 하악거리는 맹수녀석이 있어서 ㅠㅜㅠ 회사에 데리고 출근했습니다..
임보해주실 전주 집사분 계신가요?
처음에는 사람손만봐도 하악질을 하다가 현재는 사람손길에도 순응한듯 얌전합니다 ㅎㅎㅎ
젤리에는 약간 상처가 있구요(살점이 떨어질것같아 ㅠㅠ임시방편으로 밴드로 고정시켜논상태입니다)
그외에 나머지는 전부 멀쩡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