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끔은 옛날에 문자 보낼때가 그리워지지 않나요?
게시물ID : love_33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루스카
추천 : 5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8 06:05:17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문자 분량 제한 있어서 그거 맞춰서 꽉꽉 눌러 채워서 보내는 재미도 있었는데.
문자 적다가 장문으로 넘어가면 중간에 의미 없는 의성어나 의미가 비슷한 다른 단어로 바꿔서 분량 맞추는 재미도 있었져.
 
상대방이 문자를 확인했을지 똥줄 타게 기다리는 재미도 있었구요.
그러다 나중에는 문자 보내놓고 내 일 하다가 문자 오면 느긋하게 확인하는것도 재미졌어요.
 
보통 문자로 보내면 장문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내 감정 한글자 한글자 눌러 담는 재미가 있었는데. 팬팔 보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카톡은 보통 단문 단문 단문 이니까 장문을 주고 받던 그 때 그 느낌이 앖는거 같아요 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