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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민들 손으로 띄운 '노란 세월호'
게시물ID : humorbest_1367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7
조회수 : 133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15 12:46: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08 00:08:44
전주 풍남문 광장서 전북도민 촛불집회
실종학생 아버지 "팽목항 함께 해달라"
세월호 인양촉구 노란 애드벌룬 밀어올려
[한겨레]
 
 
세월호 희생자 중에서 아직 미수습자인 단원고 학생 은화양의 아버지 조남성씨가 7일 촛불집회에 참석해 말하고 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세월호 참사 998일째인 7일 오후 6시께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제9차 전북도민 총궐기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은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불렀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한 이날 집회에 아직 미수습자인 단원고 학생 은화양의 아버지 조남성씨가 참석했다.
 
 
 
7일 전주 풍남문광장 촛불집회에서 세월호 조기 인양을 바라는 노란색 애드벌룬이 등장했다.
무용가 한영애씨가 광장 바닥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조기 인양을 바라는 춤을 추고 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10720561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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