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파데를!! 다썼어요!!!!!
제가 쓴건 타르트 rainforest of the sea라는 제품인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좀 잘 안알려진것 같더라고요...
나름 괜춘한데
(유투버 리아유님도 이거 괜찮다고하셨어요!)
어 이 제품이 제일 똥인 이유는
스포이드 형식...
도대체 왜때문에 스포이드인가....
얼굴에 직접 한방울 떨어뜨리면 거리감각 상실해서 옷에 떨어뜨릴떄도 있고
손에 스포이드로 할꺼면 펌프랑 뭐가 다른가 싶고
왜 굳이 진짜 왜 왜왜애왜왜 스포이드로 해야했는지
정말 너무 안타까운 제품이예요
진짜 아예 다 써버려서
점성, 커버력을 아무것도 보여드릴순없는데
아마 이게 물 대신에 다른 제품을 넣은걸로 기억나요
그래서 덜 건조하다고 들었는데
악건성 23호에 (진짜 23호...한국로드샵은 못쓰는 23호..) 괜찮았어요!
세상은 넓고 신상은 쏟아져나오는데 내가 굳이 똑같은거 또 써야하나 이런 마인드인데
스포이드만 어떻게 좀더 고치면 재구매 의사 있어요
진짜 스포이드만 어떻게 하면 다시 살건데ㅠㅠㅠ
그리고 입구도 너무 더러워져요
스포이드가 입덕장벽인듯...
진짜 제형이며 커버력이며 다 괜찮아요!
세포라가 근처에 있는 뷰징어분들은 샘플 받아서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