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서 보던것과 별로 차이 안나서 더 좋네용
떼샷
윗줄 왼쪽부터 1 2
1. 밀라니 블러셔 코랄 코브
2. 밀라니 블러셔 티 로즈
밀라니는 저 장미양각이 너무 예뻐서 전부터 가지고 싶었는데 관상용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밀라니 블러셔들은 색감이 실제보다 핑크기가 돌게 나왔네요. 코랄코브는 형광기가 좀 있는 코랄색이고
티 로즈는 화면보다 채도가 더 낮고 연한 핑크누드쪽에 가까운 색이예요.
아랫줄 왼쪽에서부터 1 2 3
1. 피지션스 포뮬러 쉬머 스트립스 - 눈밑이랑 앞머리쪽에 쓸만한게 없길래
2. 피지션스 포뮬러 멀티 컬러드 커스텀 브론저 - 나도 이제 쉐이딩을 해볼테다!!(오..쉐이딩 브러쉬가 필요하겠어..)
3. 피지션스 포뮬러 글로잉 누드 블러쉬 누드웨어 - 그냥 예뻐서. 예쁘니까!
한동안 립글로스랑 립틴트를 즐겨 샀었는데 화장을 1주일에 1-2 번밖에 안하는 저에게는 유통기한 짧은 틴트나 액체형 립들은
1/3도 못쓰고 다 버리게 생겼더라구요..그래서 결심한 게 지름을 하려면 가루로 하자!!! 어쨌든 안지르고 살수는 없잖아요?? (강제 자기합리화)
댓글로 사진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