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인거랑 양보랑 무슨 상관이죠?
내 동생년은 스무살을 쳐먹도록 지체 발달이 덜 됬나 왜 나의 배려와 양보를 당연한 베이스로 깔고 살아가야하죠?
옷도 내돈으로 샀는데 지 입을꺼 없다고 언니니까 니가 양보해줘 라는 엄마 말을 무기로 계속 지가 가져가요.
심지어 난 얘랑 사이도 안좋고 말도 안하는 사이에요
내가 안된다고 그러면 나 없을때 몰래 입고 가기도 함
왜 나는 매번 쟤한테 양보를 해줘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래서 내가 왜 양보해줘야하냐고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니가 언니잖아 쟨 동생이고. 이럼
언니인거랑 양보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