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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소소한 먹짤
게시물ID : cook_136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쮸카메리아
추천 : 12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1/28 22:11:51


2014년도 하반기 먹짤도 들고 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스압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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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와 
남도떡갈비와 연근전


제가 요리를 열심히 해보려고 늘 이것저것 해보고 늘 제 입맛에는 잘 맞게 하는데
순두부찌개는 잘 안되더라구요. 

조리양념을 ㅅㅏ먹는 유일한 제품 ...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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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계란말이 팬을 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애용 중이에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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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과 밥을 제외하고 다 본가에서 엄마가 보내주셨습니다.
이 날 진짜 행복해서 눈물난듯 .... 

김치를 사먹지 않아도 된다! 김치찌개를 막 팍팍 김치를 넣어도 된다!
금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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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이네요. 
저 어묵 맛있어요. 도토모 ㅠㅠㅠㅠㅠ_ㅗㅜㅜㅜㅜㅜㅜ
계란말이 팬은 사랑입니다. 

연근샐러드는 했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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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먹었던 삼계탕입니다 

탕이 아니라 죽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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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등갈비찜인데 색깔만 빨가고 ... 
캡사이신 안넣으니까 하나도 안맵더라구요 

슬펐어요
고추가루랑 고추 엄청 너ㅗㅎ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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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엿던 왕교자 
이것도 진쩌마싯어요 

위는 찌고 바닥은 튀기는게 제일 맛있는 방법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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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사면 직화냄비 준대서 막 샀는데 
정작 고구마 태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는 우유랑 먹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김치다 설탕이다 뭐라뭐라 많네요. 우유가 체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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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켯던 존맛 닭도리탕이거든요?
진짜 동네에서 이만큼 맛있는 곳이 없었어요
맵고 진짜 맛있었는데 

치킨집으로 바꼇어요 

...... 근데 거기가 별루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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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있는 도담촌? 돌담촌? 
제주도 음식 파는 곳입니다. 

무슨 정식 시켰는데요. 
흑돼지볶음이랑 성게미역국이랑 코다리찜이랑 양념게장이랑 반찬나와요.

근데 제가 양념게장을 안먹고 ㅋㅋㅋ 
성게미역국은 성게가 너무 조금 들어있었어요 

맛은 있었고 또 가고 싶은데 또 간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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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 어쩌구하는 곳. 
점심시간에 혼자 갈 곳이 애매해서 들어갔는데 별로였어요. 
참치김치였나 하여튼 김치들어간 오니기리 시켰는데 김치가 새김치로 볶았나 맛이 별로.. 
나가사키우동은 해물이 저거 뿐이였어요. 씁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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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던 교동짬뽕입니다. 맵습니다. 콧물났어요.
맛있습니다. 애호박이랑 부추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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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족

양념족발이 진짜 존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주랑 먹으면 소주 1병씩 끝나요ㅠㅜㅠㅠㅠㅠ 
제가 온족발에 대해서 큰 매력을 못느꼇는데 여기서 느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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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입니다.
콩나물이 더 필요해요. 
마싯어요. 동네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는데 상호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쭈꾸미 파는 곳은 다 쭈꾸미 ㅇㅇ 뭐 이런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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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뷔페 같은 곳인데 .. 
사진이 왜 이것뿐이지 

여기 약간 늦게 가서 딱히 먹을게 없었어요. 슬펐어요.
특히 소프트아이스크림 진짜 좋아해서 몇 번을 퍼먹는데.. 그 날 늦게갔다고 이제 가루 없다고 작동을 안시키는거에요... ㅠㅠ 
없을리가 없자나여 ㅠㅠㅠㅠ 그냥 일찍 끝낸거지 ㅠㅠㅠ 
이외에 다른 음식들도 진짜 손님 나가지도 않았고 주방이 끝난것도 아닌데 막 엄청 정리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 이후로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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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당?

매운갈비 파는곳인데요
맵고 싼맛에 가요 마지막에 밥 볶는것도 좋고 
저 두꺼운 당면ㅇ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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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생선구이집인데 
1인당 6천원이였나 .. 

다음엔 삼치 먹으러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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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

전 저런 불판은 계란구워주는 곳이 더 좋습니다.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고 양대창 맛이 있긴한데 비쌉니다 
저같은 소시민은 자주 못와요 

내장주제에 비싸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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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장어..
여기는 여자손님이 오면 배려해주는건지 꼼장어를 구울때 옆에 불피워서 따로 구워주더라구요. 
자닌한 모습을 저는 못봐서 좋았습니다. 

막 꿈틀꿈틀 막 그러면 미안해져요. 

이 날 큰거 2마리 먹었네요. 양념꼼장어도 시켜서 먹고 .. 존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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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고기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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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더라 
그 600g 먹으면 600g 더 주는 곳 있죠?
근데 막상 먹으면 이게 그 양이 아니라 양념무게 합쳐진것 같은 그런 곳. 

둘이서 먹었는데 자꾸 여기가 4인분이라는거에요.. 
식사까지 시켜먹었는데 그럼 제가 2인분을 먹고 모자랐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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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르겠지만 갈매기살과 껍데기

전 이런 껍데기는 별로.. 좀 미리 삶아놓고 양념한 껍데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 동네엔 그런 곳이 없군요 ... ?! 
그래서 구운 사진도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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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컨테이너 입니다. 무난하게 맛있어요.
샐파는 직접해먹어도 비슷한 맛이 나긴하는데 그래도 이 느낌이 안난다는 생각이 있어서 자주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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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애슐리였나

이거 진짜 맛없었어요 
사진이 잘나옴.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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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스

피맥도 쩐다느걸 알앗습니다
이때가 약간 쌀쌀할때 였던거같은데 .. 진짜 좋았어요 
피자는 그냥 코스트코 피자같은 느낌인데 분위기가 좋았던듯 .. 

근데 계산도 그렇고 좀 전반적으로 어수선하고 진동벨도 막 안울리고 그러더라구요? 
추워지고부턴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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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맞나?
롯데월드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을때 먹었던 식사였습니다. 
런치코스였는데 맛있었어요.
라씨는 사진에 없네요. 진짜 맛있었는데. 

근데 역시 저런 사이드보단 1인 1카레 시켜서 난이랑 밥이랑 엄청 퍼먹는게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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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질소아이스크림인데 너무 조금주는거같아요. 
질소로 뭐 어쩐다는데 그게 큰 메리트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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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입니다. 베리빙수.
저는 블루베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얼음만 퍼먹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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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앞에 생긴 설빙짝퉁이였어요.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망고빙수 그럭저럭 좋았어요. 

얼음 색깔이 사진보다 심하게 진짜 화이트 그자체였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근데 이 이후로 안갔어요. 그냥 설빙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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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복수박.
진짜 맛있고 껍질 버리기 쉽고 ~_~
올해에 또 복수박 엄청 먹고 싶네요. 




인스타 짤은 다 푼 것 같은 느낌 ... ?! 

앞으로 사진을 더 쳐묵해서 쌓아나가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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