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세상과 모든 우주만물은 오직 참 빛이시고 참 생명이시며 참 사랑이신 엘 샤다이 여호와의 자비 즉 은혜로 인하여 비로소 존재하게 되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보다 위대하신 오직 삼위일체 엘 샤다이 여호와께서만 모든 인류가 따라야 할 진정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삼위일체 엘 샤다이 여호와이신 주님께서는 모든 제자들에게 친히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엘 샤다이 여호와께서는 참 빛이시고 참 생명이시며 참 사랑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모든 피조물보다 위대하신 분이시며 동시에 참 빛이시고 참 생명이시며 참 사랑이신 엘 샤다이 여호와를 계시하지 않거나 그런 진리를 계시하지조차 못하는 모든 종교와 가르침은 거짓일 뿐입니다. 그리고 거룩하신 엘 샤다이 여호와를 거부하는 모든 종교와 가르침도 거짓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빛이시고 참 생명이시며 참 사랑이신 단 한분의 하나님을 부정하는 힌두교 등의 모든 다신교는 거짓인 것입니다. 그리고 힌두교에서 신들의 왕이고 동시에 하늘의 왕이라고 여겨지는 인드라는 모든 우주만물을 섭리하는 원리인 브라만의 세 가지 발현 즉 브라흐마와 비슈누의 화신인 크리슈나와 시바를 섬기기 때문에 절대주가 아닙니다. 그런데 힌두교에서 브라흐마와 시바보다 월등하게 여겨지며 심지어 모든 우주의 근원이라고까지 일컬어지던 크리슈나는 그자의 별명이 인도의 그리스도로까지 일컬어졌으면서도 죽음만은 피할 수 없었던 피조물일 뿐인 것입니다. 즉 힌두교의 모든 주요한 신들은 거룩하신 엘 샤다이 여호와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이 스스로 하나님인 것처럼 위장했을 뿐인 것입니다. 즉 범죄와 거짓의 아비인 사탄의 무리가 하늘의 진정한 왕이시고 모든 잡신들의 진정한 신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진정한 주인이신 삼위일체 엘 샤다이 여호와와 하늘의 신이 별개의 존재이며 엘 샤다이 여호와 이외에 다른 하나님이 있는 것처럼 인류를 속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신화에서 고대 인도의 천공신 드야우스는 그리스의 제우스, 라틴어의 데우스, 북유럽의 초기 주신인 티르와 그 어원이 같은 점에서 그 오래된 뿌리를 엿볼 수 있는데 이들의 근간인 ‘데바(Deva)’라는 단어는 하늘의 존재 즉 천신을 뜻하는 말로 하늘에 있는 아버지 신에 근접한 단어인 것입니다.
그리고 고대 한국 역사에서 고조선의 지도자였던 단군이 섬기던 환인은 하늘의 왕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나라는 본래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시던 민족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랬던 고조선의 후손들은 시간이 흐른 후에 오히려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사탄 무리의 거짓에 넘어갔고 그로 인하여 인도의 잡신인 제석천이 바로 하늘의 왕이며 그자는 오히려 인간인 부처를 섬기고 있다는 거짓말에 다시 넘어가게 되는 우매함을 보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의 승려였던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환인을 제석이라고(昔有桓因(謂帝釋也)-《삼국유사》 권제1〈기이(紀異) 제1〉.)기록하게 되었된 것입니다.
그리고 동양의 강대국인 중국에서도 현재 그리스도교를 외국인의 종교라고 착각하지만 실상 과거 중국의 지도자였던 모든 황제들은 거룩하신 창조주 엘 샤다이 여호와께 공식적으로 제사를 드리며 감사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왕이신 상제 즉 하나님께 바쳐졌던 그 제사들은 공자에 의하여 편집된 서경에 의하면 순(Shun) 황제(최초로 기록된 왕조가 시작되었을 때, BC 2256-2205년을 지배했던 황제)때에 이미 거행되었고 중국의 황제 제도가 폐위된 1911년까지 계속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상형 문자이며 동시에 동양권에서 널리 쓰이는 한자 중 ‘神 (하나님 신) : 示(하나님, 계시하다) + 申(펴다, 말하다).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신분.’, ‘義 (옳을 의) : 손(手)으로 양(羊)를 쳐서(戈) 드림. 나(我)의 죄를 위해 양(羊)을 드리는 것.’, ‘犧 (희생 희) : 흠없는(秀) 소(牛)와 양(羊)을 찌르는(戈) 것.’, ‘船 (배 선) : 인류 최초의 거대한 배(舟)인 노아의 방주에는 8명(八)의 사람(口)이 탓음.’ 등의 여러 한자들은 성경의 말씀을 고대의 중국인들이 이미 알고 있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국의 ‘알려지지 않은’ 신에 대한 기원 : 고대 상형문자인 한자 속에 나타나있는 성경(The Original 'Unknown' God of China : An Ancient pictogram script points to the Bible) 저자 –Ethel Nelson)
그리고 성경에서 추수감사를 드리는 초막절이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매년 11월 23일(근로감사의 날)에 농산물의 첫 열매로 천황이 신상제(新嘗祭:にいなめさい)라는 제사를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 あまてらす大御 おおみ神 かみ; 천조대신. 하늘에서 빛난다. 태양을 신격화한 여신. 황실의 조상신)에게 드립니다. 그리고 그 아마테라스의 부모가 바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라인데 그들이 결혼하여 일본의 섬들과 아마테라스를 포함한 여러 신들을 낳았다고 하며 또한 그 부부는 하늘에서 이 바다를 보던 세 명의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함으로 인하여 비로소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최초의 신들은 모두 남신으로서 태초의 혼란함에서 생겨난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천황은 신상제를 드리며 즉위를 할 때에도 덴노레이(天皇靈:천황의 영)가 강림함으로써 천황이 된다는 의미의 샤머니즘적 대상제(大嘗祭:だいじょうさい)를 통하여 즉위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제의 년에는 성경의 초막절에서처럼 반드시 임시 초막을 짓고 제사를 드린 후에 그것을 철거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믿는 민족종교이며 정령신앙(물활론: 애니미즘)의 일종인 신도(神道)는 이처럼 본질적으로 태양의 신을 공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역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고대의 인류는 거룩하신 엘 샤다이 여호와의 존재하심에 관하여 정확히 안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자 사탄 무리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한국, 중국, 일본과 수많은 인류는 모든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시고 아버지이시며 하나님이신 엘 샤다이 여호와를 외면하고 오히려 잡귀를 섬기거나 왕 등을 우상 숭배하게 되는 참담함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인도에 많은 신자가 모시는 힌두교의 크리슈나는 물론이고 한국, 중국, 일본이나 동남아 등지에 많은 신자가 모시는 불교의 석가모니조차도 피조물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들은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피조물에 불과했던 크리슈나나 석가모니도 다른 인류처럼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태어난 것도 아니었고 살아간 것도 아니었으며 결국 자신의 뜻대로만 죽게 된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즉 그자들을 포함한 모든 인류의 영혼과 육체와 그자들이 살았던 이 우주만물이라는 환경 자체는 모두 오직 거룩하신 삼위일체 엘 샤다이 여호와의 허락하심 안에서만 비로소 모든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었고 지금도 그런 것이며 미래에도 그런 것입니다. 참 빛이신 엘 샤다이 여호와 즉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존재하실 그분께서는 한결같으신 영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 빛이신 삼위일체 엘 샤다이 여호와의 존재를 흉내 내려던 사탄의 무리는 힌두교(우주의 궁극 원리인 브라만에서 발현된 브라흐마와 비슈누와 시바)와 불교(우주의 원리 자체를 상징하는 법신불인 비로자나불과 수행을 통하여 부처가 된 보신불인 노사나불과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나온 화신불인 석가모니)와 그리스 신화(태초에 물질의 혼돈 즉 카오스에서 저절로 물질과 여러 잡신이 생겼고 그 잡신의 후손들이 바로 주요 신인 하늘의 신 제우스, 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하의 신 하데스) 등에서도 삼위일체의 개념을 꾸며냈던 것입니다.
그런데 거룩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은 제천의식은 인류 공통의 것이었다고 말함으로써 끝까지 전능하신 그분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국어사전에서도 제천의식이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지내는 원시 종교 의식이라고 정의함으로써 거룩하신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시던 인류가 타락하여 고대 종교에서 물질을 숭배하던 것은 물질 자체 때문이 아니고 오히려 그 물질 자체에 영이 있다고 여겼던 애니미즘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제천의식이란 모든 영과 물질을 지배하시는 하늘의 존재 즉 전능하신 하나님을 숭배했다는 진실이 명백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이시고 진리이신 하나님의 자녀는 거룩하신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게 되는 반면에 범죄와 거짓의 아비인 사탄의 자녀들은 끝까지 전능하신 그분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것은 진리인 인과에 따라 드러나는 열매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인 인과 자체의 창조주이시고 섭리주이신 분이 바로 그 인과를 창조하시고 또한 초월하시는 전능의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