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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과 사드배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isa_972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cecreamCake
추천 : 4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9 14:42:28
일단 문통께서 사드배치전에는 사드반대라고 주장한것은 동북아의 지역의 힘균형에 불균형을 일으켜 주변나라와 마찰이 있을까 
야당의 전대표 수장급으로써 주장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503이 사드를 들여올때 중국에 통수를 치고 들여오고(중국에게 우리배치 안할게 라고 말하고 몇일후 바로 배치시킨것)

그 다음 503이 탄핵 당하고 대선 국면에 들어서자 대선 주자인 문통에게 이런 질문이 쏟아집니다. 

당신은 사드 찬성이냐 반대냐  

이때 문통은 다음 정부가서 해결할 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얼핏 보면 애매모호한 말이다라고 비판받을수 있다고는 봅니다만

하지만 이때 문통은 대선주자로서의 신분이고 야당의 전 수장격일때와는 신분이 다르다고 봅니다.

민감한 사안에 대해 미리 패를 까고 나서는건 오히려 나라에 피해가 갈수 있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후 대통령에 당선된 문통은 국정인수를 하고 업무를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신분의 문통은 대선주자의 신분 전 야댱대표의 신분으로써의 문재인과 는 달리 생각할수 밖에 없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드를 짐싸서 미국으로 보내고 싶으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즉 배치를 어쨌든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찬성 반대의 두세력을 회유하기위해

환경영향평가의 방식을 이용해 

반대 세력에게는 야 이 평가 받고 부적절하면 사드 없어질수도 있음

찬성세력에게는 철수한다는 말이 아니라 영향평가를 받아서 절차적 정당성을 얻어 배치할 명분을 얻을 것임이라고 정치적 수를 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드 배치는 솔직히 북한이 의도치않게 문통을 도와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괴는 미사일을 쏘아서 미국과의 주도권을 가져오려고 했지만

이는 오히려 문통이 사드를 4기를 추가 배치 시키면서 문통을 발목을 잡던 사드문제를 족쇠에서 풀어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오히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에 한미관계의 신뢰감을 부여하고 

국내 사드 반대 세력에 야 북한이 저렇게 쏘는데 어쩔수 없다...
찬성 세력에는 안도감을 주는 명분을 부여했다고 봅니다




긴 개소리 주절주절 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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