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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3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와자유★
추천 : 0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9 21:28:29
그 동안 혼자 많이 좋아하는 감정을 키워왔어요.
하아..
회사에게 자꾸 볼텐데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마주하기가 힘들것 같네요 ㅠㅠ
시간이 약이겠지만 좋아했던 만큼 감정이 흔들릴때 힘들겠죠 ^^
참 이걸 못견뎌서 사내연애나 짝사랑 하지 말라고 하나부네요
멋진 남자처럼 아무렇지도 않은척 더 잘 해주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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