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 불공평해요.. 걸그룹 연습생 사망소식을 보니 착잡하네요.. 공부를 못하고 별노력안해도 얼굴좀 반반하면 쉽게 남들 평생 못버는돈 한번에 벌고 하니까 저도 어릴적부터 주목받고 돈많이 버는 그런 일들이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외모가 안받쳐주는 바람에.. 기회도 한번없이 포기했지만 ㅎㅎ.. 근데 학교다닐때 주변에 유명기획사에 연습했던 경력도 있고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언니가 있었거든요 ... 근데 최근에 보니까 전라노출하고 베드씬 있는 성인영화 찍었더라구요.... 그냥 자기 꿈을 추구하면서 순수하게 성공하기에 세상은 너무 힘드네요 ㅎㅎ 모든걸 희생하고 꿈을 좇는것 보단 그냥 저냥 평균의 삶을 사는게 오히려 더 나은게 아닌가 하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잡생각이 드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