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져요!! 추측하건데 이건 야광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형광이 아니라. 야광. 야광이란 빛을 받으면 한동안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그 뭐시기냐 천장에 별모양으로 잘라서 붙이는 스티커와 같은 원리입니다. 야광 시료를 벽에 바른뒤 한참 동안 어둠상태에서 빛을 모두 방출하여 빛을 없앤뒤. 후뢰시로 부분부분 발광시켜 크림을 그려내는 것 같네요. 동영상에서는 무척 밝게 보이지만 야광은 금방 어두워 집니다. 자세히 관찰해보시면 프래임이 뚝뚝 끊기는게 보이는데요. 무척 어두운 상태에서 야광ㅤㅂㅜㄼ빛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두운곳에서는 카메라가 뚝뚝 끊기는 것처럼요. 이건 집에서도 실험할 수 있는건데요. 집안에 브라운관 TV가 있으신분들은 TV를 끄고 방에 불을 끈상태에서 후뢰시나 핸드폰 플래시로 TV에 그림을 그려보세요. CRT도 약간의 야광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저거 정말 멋지네요.